그곳에선 나 혼자만 이상한 사람이었다

Title 그곳에선 나 혼자만 이상한 사람이었다
geugos-eseon na honjaman isanghan salam-ieossda
Original title Mutant message down under
Author 말로 모간은 자음
Publication Inner World
Size 259p
Language KOR KOR
ISBN 9788935701902
Topics Literary hoaxes
American fiction--Travel
Aboriginal Australians--Fiction
Notes 지은이 말로 모간은 질병을 예방하는 연구를 통해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려고 노력하는 미국인 여의사였다. 어느날 호주의 의사들이 그녀를 초청해 질병을 예방하는 여러 가지 일을 해 달라고 부탁한다. 모간은 이 요청을 받아들여 호주로 가서 활동하던중 호주 원주민들의 삶이 궁핍한 것을 보고 그들을 돕기 시작한다. 이 소식을 호주 오지의 원주민 '참사람' 부족이 전해 듣고 그녀를 그들의 여행에 초대한다. 이 책은 그녀가 초대에 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하는, 저자 자신의 실제 체험을 바탕으로 쓴 소설이다. 말로 모간은 ‘참사람’ 부족과 아무런 장비도 식량도 없이 맨발로 수천 킬로미터의 사막과 황무지?달이 세 번 차고 기우는 동안 걸어서 여행을 한다. 이 기간 동안 그녀는 벌레와 뱀, 캥거루 요리를 먹고, 야생 들개 가죽을 깔고 혹독한 사막의 밤을 보내며, 파리떼가 귀와 콧구멍을 청소해 주는 경험도 한다. 또 부러진 뼈를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치료하는 것을 목격한다.
K 823
MORG 7
587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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